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애인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해온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최근 참여해 지난 22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2004년 결산심의에서 장애인관련 예산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지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장 의원은 국무총리, 교육부총리, 기획예산처장관, 여성가족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노동부장관, 건설교통부장관 등을 집중공략하며, 지금까지 장애인관련 예산이 얼마나 허술하게 집행되어 왔는지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장 의원의 질의 요지를 정리했다.국무총리, 복권기금, 복지사업의 집행실적 부진복권기금 2조
사회
소장섭 기자
2005.08.27 16:03